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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 강남 여행을 떠나봅니다
한남동 블루스퀘어 앞
한남대교를 타고 건너야 하기 때문에 한남동을 지나칩니다
돈만 있다면 어디 살고 싶냐고 물어보면 저는 주저 없이 한남동이라고 할 것 같네요
그만큼 분위기나 건물들이 고급집니다
또한 강남과의 접근성 또한 무시할 수 없겠죠 (한강도 가깝고...)
카카오프렌즈 강남 플래그쉽 스토어에 있는 노티드 도넛을 먹어보았습니다
한창 핫한(핫했던...?) 도넛인 만큼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었네요
도넛에 꽂혀있는 장식도 귀엽네요
여러가지 맛을 다 먹어보았는데요
저는 순우유 맛과 라즈베리 크런치가 제일 맛있었답니다
사실 먹고 할 일이 없었기 때문에 1층에 있는 카카오프렌즈 매장으로 향했습니다
어딜 가나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납니다
카카오프렌즈샵은 항상 구매욕을 뿜뿜시키지만...
조금만 더 저렴했더라면... 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곳입니다
의미 없이 찍어본 강남대로
볼 때마다 정말 병원이 많구나~합니다
(아픈 사람이 많은가 봅니다)
이대로 집을 가기에는 조금 아쉽기 때문에 집 근처에 있는 횟집에 갔습니다
수유동의 한 횟집
총각 수산이라는 체인점 같지만 가성비가 괜찮았던 곳입니다
회는 역시 겨울에 먹는 것이 제맛이라죠
오늘도 짤막했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재미난 장소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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