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패드 스마트 폴리오 리뷰로 돌아왔습니다
왜 샀는가?
1. 독보적인 무게 : 175g으로 다른 서드파티 제품들에 비해 매우 가볍습니다
2. 애플 로고 : 정품을 사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죠 ㅎㅎ
3. 믿고 사는 정품 : 항상 가격은 마음에 안들지만 사놓고 후회는 안 하는 것이 애플 제품인 것 같네요
블랙 vs 화이트
저는 블랙색상을 선택했는데 서로 장단점이 있습니다
블랙 색상 같은 경우에는 지문이 잘 묻고 먼지가 잘 보여서 더러워 보인다는 단점이 있지만 큰 오염에 강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화이트 색상 같은 경우는 반대로 먼지와 지문이 안 보이지만 오염에 약해서 신경 쓰인다는 단점이 있네요
그래서 저는 오래오래 큰 오염없이 사용하자고 생각해서 블랙으로 선택했습니다 ㅎㅎ
그러면 일단 실물을 먼저 보시죠
포장
그냥 특별할 것 없는 애플박스입니다 뒷면에는 2가지 각도로 거치할 수 있다고 나와있네요
또한 케이스를 열면 알아서 아이패드 화면이 켜진다고 합니다
언박싱
하나 의문점이 생겼는데 아이폰 가죽케이스도 그렇고 스마트 폴리오도 그렇고 (정가 9만 9천 원)의 고가 제품인데 봉인 스티커 없이
당겨서 개봉하는 방식입니다 (개봉했는지 안했는지 어떻게 알까요 ㅠ)
안쪽에는 스웨이드 소재로 아이패드의 뒷판과 전면의 스크래치를 보호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만져보니 상당히 부들부들하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ㅎㅎ
후면의 모습입니다 애플로고가 파여있는 게 상당히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하네요
또한 폴리우레탄 소재로 제작되어 있어 가벼우면서 튼튼합니다
with 아이패드 M1 프로 11인치 실버
약간 쿠키앤크림느낌이 나네요..?!
블랙과 실버는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조합이지만 특히 더 예쁜 것 같습니다
케이스 착용한 전면과 후면의 모습입니다
후면의 카메라 부분보다 케이스가 두꺼워서 카툭튀도 잘 보호해주네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애플 펜슬을 보호할 수가 없는 환경이라서 아이패드 자력에만 의존해야 하는데...
은근히 아이패드와 펜슬의 자력이 강하지 않아서 생각보다 잘 떨어집니다 ㅠㅠ 이 부분은 주의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뚜껑을 열면 이렇게 아이패드가 깨어나고 다시 닫으면 잠자기 모드에 들어간다고 하네요
이 부분은 다른 서드파티 제품에서도 되기 때문에 큰 매리트가 있는 기능은 아닌 것 같습니다 ㅎㅎ
마감 / 퀄리티
정품답게 아이패드와 스마트 폴리오가 이격 없이 딱 들어맞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서드파티 제품들과는 달리 하단과 옆을 보호하는 케이스가 아니기 때문에 스크래치에 대한 우려가 생길 수 있네요 ㅠ
(이 부분은 아이패드 애플케어플러스를 가입하시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로울...)
거치 방법
이렇게 높은 각도로 아이패드를 세우게 된다면
유튜브나 넷플릭스, 인터넷 강의 시청 등 동영상 보기에 적합할 것 같고
이렇게 낮은 각도로 거치하게 된다면
필기나 그림 그리기 등 애플 펜슬로 하는 작업에 적합할 것 같습니다 ㅎㅎ
사야 할까?
일단 가성비를 생각하면 추천할만한 제품은 아닙니다
하지만 애플 로고와 정품의 퀄리티, 무게를 생각했을 때 대체할 상품이 없는 것도 맞는 말입니다
조금 여유가 되시거나 할인할 때를 잘 노려서 구매를 하시게 된다면 상당히 만족하면서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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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다음에도 좋은 리뷰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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