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해외직구를 하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돼지코(변환 플러그)에 대한 수요가 은근히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구성이 약한 돼지코를 사게 된다면 터질 수도 있고..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ㅠㅠ
그래서 오늘은 110V to 220V 돼지코 중에서도 가장 결착이 잘된다고 알려져 있는 OREI의 제품을 리뷰해보겠습니다
가격
일단 가격이 상당히 사악합니다... 돼지코가 2팩에 만원이라니...
저는 11번가 아마존 우주 패스 신규가입을 통해 쿠폰을 받아서 2천 원 중반대에 구매를 했습니다
싸게 구입을 못하신다면 조금 고민이 되실 부분인 것 같습니다 ㅠㅠ
배송
작은 상자에 2개가 같이 배송이 되었고요 깔끔한 하얀색입니다 (대충 포장한 것 같기도...?)
실사용
마감처리가 상당히 잘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게 아마존?)
사용하고 있는 Baseus 충전기에도 잘 결착이 된 모습이었습니다
비교
돼지코 3종을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OREI 제품입니다
상당히 결착이 잘되고 힘을 많이 줘도 잘 빠지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알리에서 산 돼지코입니다
상당히 잘빠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ㅠㅠ
마지막으로
동네 철물점에서 산 돼지코입니다 나름 결착이 되지만 약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정리하면 OREI>>철물점>>>>알리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알리 돼지코는 EU변환으로도 쓸 수 있기 때문에 잘 빠질 수 있다고 생각이 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매우 아쉬웠습니다
가격(정가 기준)
상품 | 가격 |
알리 | 2500원 |
OREI | 5000원 |
철물점 | 500원 |
아무래도 철물점이 가성비는 뛰어난 것 같지만 그래도 돈을 조금 더 들여서 OREI 제품으로 오래 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마무리
오늘은 아마존에서 배송 온 OREI 110V to 220V 변환 플러그를 리뷰해보았는데요 요즘 해외직구 상품이 많다 보니
이렇게 좋은 돼지코 몇 개 장만해두면 오래오래 쓸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되면 구매해서 사용하시면 좋을 정도로 괜찮은 제품이라고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에도 더 좋은 리뷰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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